2005-01-27 14:31
골드스타·사무데라쉬핑 선복교환 통해 중국서비스 강화
홍콩선사인 골드스타라인과 인도네시아선사 사무데라쉬핑라인이 선복교환을 통해 각각 중국지역 서비스를 강화한다.
골드스타라인의 한국대리점인 우성마리타임에 따르면 골드스타라인은 사무데라쉬핑라인으로부터 선복을 차터해 부산-신깡/칭다오/샤먼을 직기항하는 주1항차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30일 부산항에서 ‘SAGAR'호가 첫 고동을 울릴 예정이며 내달 2일 신깡에 입항해 3일 칭다오항, 6일 샤먼항순으로 기항한다. 두 번째 서비스 선박은 ‘Conti Barcelona'호로 2월 6일 부산항을 출항한다.
한편 사무데라쉬핑라인은 골드스타라인의 선복을 차터해 부산-상하이/닝보항을 직기항하는 주1항차 서비스는 2월 2일 개시한다.
사무데라쉬핑라인의 한국대리점인 오주해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이날 부산항에서 ‘Hong Kong Star'호가 첫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선박은 4일 상하이항, 5일에는 닝보항에 입항한다. 다음 서비스 선박인 ‘Ningbo Star'호는 부산항에서 2월 9일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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