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6 19:17
RCL, 중국내륙지역 복합운송서비스 7월 실시
RCL은 중국 내륙지역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7월부터 항조우(杭州)지역에 복합운송연결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 대리점사인 태영상선에 따르면 MMU(Multi Modal Unit)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서비스는 상하이 닝보까지 선박으로 경유해 항조우 지역의 5개 내륙지역인 샤오싱(紹興), 항조우, 쟈싱(嘉興), 이우(義烏), 샤오샨(韶山)을 트럭킹으로 연결하게 된다.
이는 도착지의 문전까지 운송된다는 점에서 다른 컨테이너 서비스와 차별화한 것으로 하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RCL은 또 기존의 호주서안의 프리맨틀 서비스에 추가해, 호주동안의 브리스베인, 시드니, 멜버른 서비스(싱가포르 환적)를 같은달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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