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1 11:05

차이나쉬핑, 2010년까지 세계 3대 선사 도약

2007년까지 24척 선대 확충, 증시상장 통한 13억 달러 조달

중국의 대표선사인 차이나쉬핑사가 2010년까지 세계 3대 선사를 목표로 하는 경영전략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MI에 따르면 지난해 19만 8,490TEU를 처리하여 세계 10위를 기록한 이 회사는 앞으로 6년 동안 처리물량을 이보다 세 배 많은 600,000TEU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영중인 113척의 컨테이너선 외에 2004년부터 2007년까지 24척이 신조 인도되어 선대가 대폭 확충되고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증시 상장을 통해 13억 달러를 조달하는 경우 이 같은 목표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회사의 리(Li Kelin)회장은 홍콩 스탠더드지와의 인터뷰에서 해운업계는 중국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앞으로 몇 년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최소한 2006년 상반기까지는 현재의 선박 공급 부족상태가 해소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리 회장은 차이나쉬핑이 올해 25만TEU, 2005년 35만TEU, 2006년 43만TEU, 그리고 2007년 45만TEU의 물량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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