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0 20:00

<중동항로> 선복부족현상 크게 해소돼

5월1일부 유가할증료 인상

일부선사들의 선박 신규투입과 레이진, 담요 등 수출화물의 증가세 둔화로 선복부족현상은 해소됐지만 여전히 중동수출 컨테이너항로는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라크 사태의 악화로 긴장이 가시지 않고 있는 중동항로이지만 수출화물 수송에는 큰 애로가 없어 지난 4월 1일부 운임인상은 전반적으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황호조세가 꾸준하다 보니 선사들의 운임인상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돼 오는 7월 1일부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운임인상은 계획대로 단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중동항로에 성수기할증료가 도입되면서 실효를 거둔 선사들은 올 하반기부터 피크시즌 서차지를 받을 예정이다.
중동항로 취항선사들은 최근 유가급등에 따른 운임보전차원에서 FAF(유가할증료)를 5월 1일부터 20피트당 50달러에서 65달러로, 40피트당 10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려 받게 된다.
한편 최근 팔루자사건으로 요르단 아카바를 통해 이라크 바그다드로 유입되는 물류흐름에 장애요인이 발생해 대 이라크 수출업체들의 주요가 요망된다는 것이다.
현재 이라크로 유입되는 물류는 크게 요르단과 이라크 바스라지역내 움카스르 항구를 통해 들어간다. 요르단 아카바항을 통한 육로운송은 동 작전수행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무기한 중단될 전망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OTRA 관계자는 현지 주요 물류 관계자들과의 접촉결과 다행히도 움카스르를 통한 수입은 차질없이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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