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0 19:44

2,500TEU급 컨테이너선 용선료, 1일 평균 3만 달러 돌파

2,500TEU급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1일 평균 3만 달러를 돌파했다. 물동량 증가로 선사들의 용선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달 중형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25% 급등했다.
특히 2,500TEU급 선박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작년 10월 기준 1일 평균 2만 4,000달러였던 용선료가 지난 달 3만 달러를 돌파했다.
Maersk-Sealand사, CSAV사 등이 크리스마스 기간 중 많은 선박을 용선하자 다른 선사들도 그 이후 선박확보에 나섰다. 선사들의 용선선박 확보 경쟁에 따라 용선료지수(Howe Robinson index)는 작년 초 1080.6 포인트였으나 2월 4일 기준 1192.8로 지난주에 비해 25포인트 추가 상승했다.
용선료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용선기간도 길어졌는데, 이는 용선선주들이 용선료를 낮추기 위한 의도에서 그 기간을 길게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Howe Robinson사는 언급했다.
한편 Clarkson사에 따르면 지난해 선박량 수요는 10.2% 증가했다고 분석했는데 이는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이 회사는 2004년 선박 공급량이 지난해에 비해 약 9.8%, 수요량은 8.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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