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1-15 13:41

[ 울산항 체선해소종합대책 시행 ]

중앙정부 차원에서 직접 대책수립에 나서

해양수산부에서는 국내항만들 중 처리물량이 가장 많고 위험물처리비중이
가장 높은 울산항에 대해 항만적체해소 및 항내 안전사고예방과 항만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울산항운영개선종합대책」을 수립, 96년11월5일부
터 시행했다.
울산항은 처리물량기준으로 전국 제1위의 항만(96년 1억2천7백만톤)이자 입
출항선박척수 기준으로는 전국 제3위의 항만(95년 2만1백38척)으로 94년 5.
0%에 불과하던 체선율이 금년 상반기중에는 9.7%까지 악화됨으로써 중앙정
부 차원에서 직접 대책수립에 나서게 된 것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울산항의 1단계 신항만개발이 완료되는 2천5년까지 울산
항의 체선율을 5%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민자유치 등을 통해
현재 23개인 일반부두 선석의 수를 98년말까지 37개(14개 증가)로 대폭 늘
리고 울산항에서도 24시간 하역작업과 울산항 석탄전용부두에 일반선박의
동시사용을 개시했다. 99년말까지 1, 2부두 및 일반부두 배후 등에 야적장
185,842㎡를 추가확보하는 등 11가지의 각종 대책을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
다.
이와 아울러 울산항 전체화물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위험물의 안전한 항내
처리를 위해 98년 상반기까지 항로 직선화 공사를 조기에 준공하며 위험물
선박에 대한 도선사 2인승선제 등을 시행하고 울산항 일반부두 처리화물의
약755가 석탄·사료부 원료등 Dirty Cargo임을 감안하여 울산항 환경개선을
위한 각종 대책을 시행함과 아울러 울산항에도 2005년까지 선진외국항만에
서나 볼 수 있는 해양종합공원을 건설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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