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4 21:12

수심 200미터 이상의 해양심층수 개발 본격화

동해안 고성에 내년 4월까지 공동연구센터 건립


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 공동연구센터를 오는 10월에 착수하여 내년 4월까지 강원도 고성군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센타는 본부 및 해양공학, 산업, 수산, 전시 및 숙소 등 4개동에 약 600평 규모로 건립되며, 19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의 깊은 곳에 존재하는 바닷물로서 청정성, 저온성, 고미네랄성 등의 특징을 가진 유용한 해양자원이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순환 재생형 자원으로서 저온성을 이용하여 에너지로 활용하는 등 지구환경 보전과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할 수 있는 전략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양부는 심층수의 개발 및 이용을 위한 기술 정립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2001년도부터 수행해 오고 있다. 미국?일본 등 선진해양국의 경우에는 이를 활용한 기능성 생수, 식품첨가제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신해양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해양부 관계자는 “동 연구센터 조성으로 산?학?연 공동연구 체제를 확립하여 조기에 심층수를 실용화하고, 그 동안 소외되었던 강원도 북부 연안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해양부는 공동연구센터 조성에 발맞추어 심층수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시범산업단지 개발도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9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