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9 17:51
(서울=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는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한국무역의 활로를 찾기위해 무역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국제사업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중동지역 등 4개 지역자문단과 국제전시사업 자문단, 국제통상사업 자문단 등 2개 기능별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무역 현안이 발생할 경우 자문단 회의를 수시로 열어 사업을 조정하고 업계 요구를 수용해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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