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5 16:29
20~25년 소요되는 야심찬 프로젝트
말레이시아의 탄중펠레파스항이 초대형 장기 포르젝트를 계획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MI에 따르면 탄중펠레파스항(PTP)은 현재 추진중인 장기 계획이 계획대로 완료될 경우 인접한 싱가포르항의 연간 컨테이너 처리능력에 육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K Goh 컨설턴트 보고서는 20~2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20km의 방파제에 27선석을 개발하는 것으로서 연간 컨테이너처리능력은 1천6백~1천7백만TEU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 교통장관은 과거에는 말레이시아 수출입화물이 전적으로 싱가포르에 의존했지만 Causeway와 Second Link를 통해 국내 수출입화물을 재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감을 표현했다.
Causeway와 Second Link는 싱가포르와 PTP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조호르를 연결하는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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