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9-13 11:08

[ 95년 FIATA서울총회 예산 다소 축소 ]

외국인 예상보다 적은 6백명선에 그칠전망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는 FIATA서울총회의 외국인 참가자
가 당초 예상치에 못미치는 6백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협회측은
지난 13일 관련회의를 개최하고 예산규모를 7억원에서 6억5천만원 정도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까지 협회에 참가통보를 한 외국인은 총 5백70명이였으며 내국인
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은 70여명 정도라고 협회측은 밝혔다. 이에따라
총회시작일인 30일 현장등록 인원도 상당할 것으로 협회측은 분석하고 있어
외국인 참가자 6백여명, 내국인 1백20명 총 7백20여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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