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18 14:48
종합물류업체 삼영물류(주)(대표이사 이상근, www.sytpl.com)는 지난 12월 14일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2003년도 사업발표회 및 사업장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관계사 임직원, 본사 및 지사의 팀장급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 행사는 참석인원 소개, 2002 회사현황 보고, 2003년 사업목표 발표, 사업장별 업무평가 시상식, 모범사원 시상식, 본부별 노래자랑 순으로 마련됐다.
이상근 대표이사는 2003년을 ‘본격 도약의 해’로 삼고, ▲고객 속으로 더 깊숙이 ▲연방제를 넘어 공동체 조직으로 ▲언제나 최고를 추구한다는 사업목표를 발표했다.
먼저 ‘고객 속으로 더 깊숙이’ 다가서기 위해 △고객과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고객별 제공 서비스의 확대 △고객과 연결고리 강화 △QR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며, ‘연방제를 넘어 공동체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높은 수준의 결속과 높은 수준의 친목 △공동 비젼의 구축 △열린 커뮤니케이션 △팀장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언제나 최고를 추구’하기 위해 △개인별 핵심역량의 구축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확립 △브랜드 이미지 강화 △근성 있고 실력 있는 물류매니아를 양성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매년 2회에 걸쳐 물류서비스와 생산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사업장별 업무평가 시상식에서 2002년도 후반기 최우수사업장은 e-Logis본부 대구팀, 우수사업장 TPL1본부 부산팀과 운송본부 세덱스팀이 선정되었고, 해외연수권이 부여되는 최우수 모범사원에는 TPL1본부 부산팀 곽동석팀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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