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7 10:59

Business Logistics Part Inside News

한국전자거래진흥원
7월 eTrust 인증업체 선정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지난 8월 6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7월 eTrust인증업체로 종합부문의 대전사이버마트(대전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프라이스퀴즈(삼성카드㈜), 전문부문문의 갓피플몰(㈜갓피플), 종가닷컴(㈜두산종가집사업부), 마하몰(㈜현대불교신문사), 직판부문의 패션피아(제일모직㈜), B2B부문의 파텍21(㈜파텍21)등 종합부문 2개, 전문부문 3개, 직판부문 1개, BtoB부문 1개의 총 4개 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날, 정득진 원장은 “전자상거래가 우리 일상생활에 정착되어감에 따라 더욱 성실하게 운영하여 더욱 탄탄하고 내실 있는 사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eTrust 인증제도 및 인증업체에 대한 인지도 상승 등을 위하여 대외 홍보 등에 적극 힘쓸 것”을 약속하고, “업계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진흥원이 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자상거래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되어가는 시점에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주문?결제?배송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강조했다.
『eTrust 인증제도』는 2001년부터 수시 접수·수시 인증제도로 변경, 수시로 신청 받아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홈페이지(www. etrust.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JBMIA
日 모바일 시장 PDA 주도


일본 비즈니스기계정보시스템산업협회(JBMIA)가 발표한 ‘2005년 모바일 정보기기/서비스 시장 예측 및 이용자에 관한 조사연구’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모바일 관련 시장규모가 2005년 6조 6,967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이같은 시장 규모는 모바일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장을 모두 합한 것으로 2001년 3조 7,060억엔에서 2003년에는 5조 4,605억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가지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PDA와 소형 노트북컴퓨터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가 시장을 주도해 각각 2001년에 비해 2, 4배 성장할 전망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PDA 특히, 통신기능(데이터통신 혹은 음성통화)이 포함된 PDA가 성장의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무선 LAN 등 고속통신 인프라가 시장의 확대를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PDA시장의 확대에 있어 PDA의 조작성이 더욱 향상될 필요가 있으며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바일 정보기기의 2005년 출하대수는 PDA가 2001년에 비해 3배 증가한 405만대로 전망되었으며 노트북컴퓨터의 경우 3배 증가한 423만대로 전망됐다.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경우 2.5배 성장한 338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나 이동전화의 경우 1.5배 증가한 6,618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오라클
포스코 CRM 프로젝트 수주


한국오라클이 지난 8월 8일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포스코가 구축하는 고객관계관리(CRM) 프로젝트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1년 7월 성공적인 포스코 PI(Process Innova-tion, 업무혁신) 1기 완료에 이은 2기 프로젝트로, 포스코의 달라진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CRM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e비즈니스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포스코는 CRM 도입을 통해 고객정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분야별 고객관리체제를 갖추고 고객요구사항에 맞는 특성별 고객전략을 통해 한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Oracle E-Business Suite의 CRM 솔루션인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등의 모듈을 도입하여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 CIO 류경렬 전무는 “포스코가 이번 CRM 프로젝트에서 오라클을 선택한 것은 지난 ERP 프로젝트에 오라클이 보여주었던 뛰어난 능력과 지원체계, 그리고 성공적인 구축 결과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오라클의 CRM솔루션 도입을 통해 고객관계관리를 완벽히 시행함은 물론 포스코의 e비즈니스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윤문석 사장은 “이번 포스코 CRM 프로젝트의 수주는 오라클의 지난 포스코 ERP 프로젝트의 실적과 성과에 대한 고객만족에 근거한 것으로 그 의의가 더욱 크다”면서 “오라클은 기업의 e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영역인 고객관계관리를 위해 어떤 기업에도 최적화될 수 있는 CRM솔루션을 완비하고 있으며, 최근의 활발한 실적을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CRM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통운
아시안게임 전담반 발족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공식물류업체인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www.korex.co.kr)이 안정적인 물자운송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통운은 최근 부산 우암 보세장치장에 대회 물자를 수송, 보관하고 통관업무를 지원하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차질없는 물자운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황실에서는 조직위원회 직원 30여 명과 대한통운 관계자 15명이 상주하며 각 경기장, 선수촌, MMC (Main Media Center) 등 실시간 물자 이동현황을 점검하며,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용 물자, 휘장물품 등을 보관, 관리하게 될 3천여 평 규모의 중앙창고는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메인센터로 역할하게 된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 공식물류업체로 참여함에 따라 지난 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의 공식업체로 참여하게 됐다”며 “국제적인 대회의 물자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운영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아시안게임은 특히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북한의 참가 결정으로 대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3개 회원국이 모두 참가하며 선수단도 최대규모인 1만 2,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6월 끝난 2002한일월드컵 전담물류업체이기도 했던 대한통운은 대회에 참여한 한국선수단 및 국제방송단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물자운송업무를 수행,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CRM
세계적 기업 활용도 미흡


전세계적으로 고객관계관리(CRM)가 새로운 경영기법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실제 기업들의 활용률은 아직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적 기술경영 컨설팅 회사인 엑센추어가 최근 포천지(誌) 선정 1천대 기업의 경영진 150명을 대상으로 CRM 활용도를 조사한 결과 19%의 응답자만이 수익 향상을 위해 고객정보를 최대한 활용한다고 답했다.
81%에 달하는 나머지 응답자는 CRM을 제한적으로만 사용한다고 말해 아직까지 CRM이 새로운 수익창출 수단으로 적극 이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CRM 활용도가 낮은 이유로 허술한 실행계획(75%), CRM 도입에 대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비전수립 부재(61%), 고위경영진들의 지원부족(55%)을 많이 꼽았다.
반면 87%의 응답자들은 CRM 기술의 발전이 고객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78%는 CRM 기술이 회사의 수익신장에 필요하다고 응답, CRM 활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센츄어는 조사대상 업체들의 경영진들은 CRM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최소 1%에서, 최대 20%까지 회사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HP
eKorea 솔루션몰 오픈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 co.kr)가 업계 최대의 IT솔루션 B2B 사이트인 ‘eKorea 솔루션몰(http:// eKorea.hp.co.kr/Solution Mall)'을 구축하고 지난 8월 12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지난 2000년에 출범한 eKorea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930여 솔루션 회사가 주축이 되어 구축한 e코리아 솔루션몰은 490여 솔루션에 대한 온라인 카탈로그를 산업별 솔루션별로 분류해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사의 환경에 적합한 IT솔루션을 검색하고 개발공급사와 도입을 협의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e코리아 솔루션몰은 온라인에서 거래하는 방식의 쇼핑
몰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거래 방식의 장점을 결합하여 새로운 영업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즉 고객은 온라인 상에서 카달로그 검색 및 익명에 의한 기술문의, 견적요청 및 사양조정 작업을 하며, 궁극적으로 도입을 결정한 시점에 솔루션 개발공급사의 영업사원과 오프라인 미팅을 요청하여 도입과 관련된 최종조건을 확정한다.
이번 솔루션몰의 구축, 운영으로 HP는 eKorea 파트너사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HP의 최준근 사장은 “업계 최대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한 솔루션몰의 오픈은, 그동안 함께 협력해 온 eKorea 파트너와 공동으로 대고객 온라인 영업의 장으로 활성활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파트너사에게는 제품홍보와 실질적인 영업기회의 확대가, 고객에게는 국내 우수 IT솔루션 정보 및 총소요비용의 절감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HP는 파트너와 더불어 솔루션몰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솔루션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HP
e-Biz 환경검진 프로모션 실시


한국HP가 8월 12일부터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무료로 기업의 웹사이트 환경을 진단, 평가해주는 ‘hp첵스웹(hp checks web)’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웹을 통한 등록으로 시작되며, 완전 자동화된 hp OpenView의 인터넷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인터넷 서비스를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 진단하며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HTTP 가용성과 응답시간, 서버 응답시간, 전환시간 등 측정자료를 기준으로 진단내린 웹서비스 품질 평가보고서가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형태다.
부가서비스를 원하는 신청사에 한해서는 HP 전문 컨설턴트가 전화를 통해 문제점 분석 등 무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 HP 측은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사 웹사이트의 성능이나 가용성에 대한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며 hp첵스웹의 기능에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인터넷이 주사업수단인 많은 기업은 서버의 로딩상황, 트랜잭션의 로딩상황 등 언제든 자사 사이트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감시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한국 HP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부 김형래 이사는 “온라인 상에서의 사용자의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발생되는 전자상거래 매출 손실이 전세계 기준 매년 43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웹 프레전스(web pre-sence)는 회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준”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전자상거래 인프라에 성패가 달려있는 회사들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진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URL을 hp에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 등록은 프로그램 웹페이지(www.hp.co,kr/ software/check sweb.html)에서 가능하다. 웹 서버를 직접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IDC를 활용하여 웹호스팅, 호텔링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유럽지역 9개국을 대상으로 2001년 5월에 개시된 바 있으며, 당시 5,000여개 유럽 업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아시아권은 2001년 하반기에 실시한 바 있다. 한국은 지난해 250여개사가 참여해 무상서비스 혜택을 누렸다.

삼영물류
TPL 중심의 조직개편 단행


종합물류업체인 삼영물류가 고급화, 다양화되는 고객의 서비스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6일 기존 4본부 체제의 조직을 TPL본부를 전문화시킨 6본부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경영지원본부 △TPL1본부(이사 최광석) △TPL2본부(이사 최인규) △TPL3본부(이사 임종빈) △e-Logis본부(이사 이성철) △운송본부(이사 송준성)로 나뉘어 핵심 사업부분에 대한 조직의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특화된 TPL(Third Party Logistics)본부는 고객의 물류기능 중 단순한 배송업무 수행에서 벗어나 상품발주, 순회집하, 물류센터 입고, 보관 재고관리, 물류가공, 출고, 배송, 정보의 피드백까지 물류 전 과정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TPL1 본부는 제조업체, TPL2본부는 유통업체, TPL3본부는 B2R (Retailer) 중심의 물류아웃소싱을 전담하게 된다.
e-Logis본부는 TPL사업의 확장된 개념으로 자체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 인터넷 기업, 중소기업의 물류부 업무를 전체적으로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e-Logis전용 물류센터에서 여러 고객의 상품들을 공동보관, 공동배송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각종 물류정보(입출고 상황정보, 재고정보, 배달 진행정보, 배달 완료정보, 물류비용정보 등)를 Web상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공동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송본부는 고객의 의뢰에 의한 상품의 원거리 수송, 지역 내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로 단순히 고객의 지시에 의해 운송하는 업무를 벗어나 가장 저렴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배송경로를 설계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CJ GLS
넥스테이션 업무제휴로 물류망 확장


CJ GLS가 현대정유와 LG정유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유소 생활서비스 업체인 넥스테이션과 택배취급점 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1일부터 취급점 업무에 들어갔다.
현대정유와 LG정유의 주유소 회원사 2,000여 개 점을 네트워크로 하여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 넥스테이션은 현재 인터파크와 바이엔조이의 전자상거래 업체와 현대택배, 대한통운택배, 한진택배 3사와 취급점 계약을 맺고, 인터넷 쇼핑몰과 택배사의 택배물건을 원하는 주유소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넥스테이션으로서는 국내 대형 택배업체의 물량을 모두 취급하게 되어, 광범위의 공동물류망을 갖추게 되었다.
CJ GLS도 넥스테이션의 2,000여개 취급점을 통해 택배 네트워크를 대폭 넓힘으로써 고객이 보다 손쉽게 택배 물건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한통운이나 현대택배 등도 관련 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취급점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데, 대한통운은 부동산중개소와 올해 5월에 계약한 편의점 마케팅업체 e-CVS net 등 총 12,000개 취급점을, 현대택배는 세븐일레븐과 작년에 계약을 맺은 전국 슈퍼마켓 협회인 바로코社 등 총 2,500개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전자상거래 정보화 돌입


기획예산처가 전자상거래 확대를 위한 정보화 지원에 나섰다.
전자상거래 비중을 '01년 9.1% →'05년 30%로 제고한다는 목표 하에 △업종별 B2B 기반조성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디지털화 △중소기업의 생산 및 경영정보화 등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해, 이를 금년 말 수립예정인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그간의 정보화 투자확대에 힘입어 급속한 상승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선진국 수준에는 미달이다. 전자상거래 추진 상의 애로요인 중 상대기업 여건미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열악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바다.
실제로 ’00년 일본전자거래 추진위원회 조사결과를 보아도 B2B 전자거래비율에서 한국(3.0%)이 미국(4.9%), 일본(3.8%)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소기업정보화 기반확충을 위한 지원시책으로 첫째, 중소기업 정보화 기반구축 지원 확대(생산 정보화, 경영 정보화, 기초 인프라 구축 지원) 및 둘째,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 확대 (업종별 B2B 기반 조성 지원, 전국 주요 산업 단지의 디지털화 추진 등), 셋째, 중소기업 정보화추진 애로 지원체제 확충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한 실무교육·컨설팅 지원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한국IDC
국내 기업용 S/W시장 전망


최근 한국IDC의 ‘한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보고서, 2001~2006’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7천 4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크게 ERP, CRM, SCM 등이 그 중심으로, 분야별로는 ERP가 62.0%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이뤘고, CRM과 SCM이 각각 24.0%와 14.0%의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2002년 상반기 시장규모인 7,470만 달러는 지난해 전체 시장의 59.6% 수준으로 올 하반기까지는 전년 대비 22.1% 성장한 1억 5,3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IDC는 또한 올해 상반기에 미국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제조업 부문의 투자 회복이 가시화되지 못하였으나 ‘전자 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IT관련 지원 정책과 금융권의 투자 활동에 힘입어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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