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26 10:06

아프리카항로- 서아프리카, GRI $300,/$600 적용

‘아프리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부산히 몸을 놀리는 사람들이다. 언제나 생각해 보아도 역동적이고 즐겁다. 그러나 그들의 그런 흥과 신명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생활의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별다른 물량의 증가도 감소도 나타내지 않는 아프리카 시장은 그저 고요하게 괴어있는 물과 같은 느낌을 준다. 동, 서, 남아프리카 모두 작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제한된 물량을 실어 날랐을 뿐이다.
아프리카 중에서는 그래도 대외 경제활동이 가장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서아프리카가 지난 7월 1일부로 기본운임인상에 돌입했다. 일반 화물의 경우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로 정해졌으며 레이진의 경우 TEU당 200달러 선에서 결정되었다. 서아프리카로 움직인 물량은 1-6월 올 상반기 동안 약 1,000TEU정도. 작년 총 물량의 꼭 절반 되는 물량이다. 세관 검색 강화로 항만 정체를 불러 일으켰던 나이지리아의 경우 선사들의 항의로 세관 인원을 보충했다고는 하나,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항만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보다 못한 화주들이 인근 항으로 뱃길을 돌린 후 내륙운송을 통해 국경을 넘는 실정이다.
남아프리카는 이미 5,6월에 한차례 기본운임 인상이 시도된 후라 별다른 계획은 없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