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2 19:17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 농협중앙회는 21일 농협 회의실에서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터(FFTC)와 공동으로 `무역자유화시대의 농산물 유통개혁방안'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는 23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말레이시아, 태국 등 11개국 25명의 농산물 유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 농산물 유통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농협과 FFTC는 지난 83년 사업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금융, 농촌관광, 농산물 가공, 농협운동 활성화 등 농업과 협동조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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