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4 09:49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 대전.충남지역 20여만개의 중소기업들도 e-비즈니스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손쉽게 제공받아 기업정보화 사업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KT 충남본부(본부장 채문석)는 3일 이런 사업을 전담할 '비즈-톱팀'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본부와 각 지사에서 선발된 3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비즈-톱팀은 ▲비즈메카(bizmeka) ▲가상전용망(VPN) ▲전자서류교환(EDI)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KT의 각종 e-비지니스 서비스를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KT 고객지원부 김동현 과장은 '비즈-톱팀을 e-비즈니스 컨설팅 전문요원으로 집중 육성, 관내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적극 지원하고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e-비즈니스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42-478-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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