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7 17:31

한-중 10개 항공노선 주 30회 증편, 6개노선 신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건설교통부는 한-중 항공회담(2/5-6일.제주)을 통해 양국간 10개 여객노선을 주 30회 증편하고 6개 노선을 새로 개설키로 했다고 7일밝혔다.
인천-베이징(北京) 노선은 주 18회에서 21회로 3회 확대되며 인천-상하이(上海)노선은 14회에서 17회로, 인천-선양(瀋陽)은 7회에서 14회, 인천-창춘(長春)은 7회에서 9회, 인천-산야(三亞)는 5회에서 7회로 각각 늘어난다.
또 인천-옌타이(煙台)와 인천-하얼빈(哈爾濱)은 5회에서 7회로, 인천-쿤밍(昆明)은 2회에서 3회로, 대구-상하이는 2회에서 5회, 광주-상하이는 주 4회로 확대된다.
신규로 개설되는 노선은 인천-지난(濟南.주3회), 인천-샤먼(廈門.주3회), 인천-항저우(杭州.주2회), 부산-선양(주3회), 대구-선양(주3회), 대구-옌타이(주2회) 등이다.
건교부는 지난달 확보된 인천-런던 주 3회 운수권과 함께 이번 중국 신규 노선을 금주중 국적 항공사에 배분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와함께 제주, 광주 등 월드컵 중국경기 개최도시와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도시간의 전세편, 임시편 운항을 적극 허용키로 하고 그동안 신규 취항 또는 증편 운항시 운수권이 있어도 중국 항공사와 사전 협의해야 했던 상무협정 체결조건을 없애기로 했다.
함대영 항공국장은 "두 나라는 제주-중국 노선의 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3월 개항하는 양양공항의 국제화를 지원키 위해 양양과 중국 주요 도시간 전세편 운항도 허용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01/16 01/22 Sinokor
    Kmtc Jakarta 01/18 01/25 Sinokor
    Pancon Bridge 01/18 01/26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Lautoka Chief 02/14 03/14 Hyopwoon
    Westwood Olympia 02/22 03/2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2/08 03/07 Hyopwoon
    Lautoka Chief 02/14 03/14 Hyopwoon
    Westwood Olympia 02/22 03/2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umen Bridge 01/21 02/08 HMM
    Hmm Aquamarine 01/27 02/08 HMM
    Ym Moderation 02/01 02/14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