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01 17:16

TNT, 남미지역에서 CNH 그룹과 독점 물류계약 체결

TNT 로지스틱스는 남미 지역에서의 대대적인 물류 사업 확장을 위해 CNH그룹과 3년간의 독점 물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7월 30일 발표했다.
3천4백만 유로화(약 3백 75억원) 가치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계약은 CNH 그룹이 물류 사업을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TNT로지스틱스는 앞으로 남미에서 CNH 그룹의 부품 및 원료 수입에서부터 창고관리, 완제품과 부품 유통까지에 이르는 방대한 통합 물류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세계적인 건축, 농업기계 제조사인 CNH(Case New Holland Group)그룹은 농업기계사인 뉴 홀란드(New Holland)와 FIAT S.p.A가 7백6십억유로 만큼의 지분에 참여하고 있는 건축기계사인 케이스(Case Corporation)의 합작회사로 지난해 전체 매출이 117억유로를 초과했다.
TNT로지스틱스는 우선적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 2만5천평방미터 규모의 물류창고를 건설, 브라질 내에서만 12시간만에 물품을 조달하는 최신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TNT 코리아 김중만 사장은 "한국의 자동차, 전자제품 물류시장은 그 규모가 거대하다. TNT코리아는 2001년을 국내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제조사나 공급사가 이익을 낼 수 있는 솔루션을 보급하여 한국 물류 산업 선진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TNT 로지스틱스 브라질은 CNH그룹 외에도 피아트, GM, 포드, 폭스바겐, 르노, BMW, 상용차 제조사인 이베코 (Iveco) 등의 자동차화사와, 정유사인 아집 (Agip), 세계적인 화학회사 클라리안 (Clariant)등의 물류를 전담하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