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1 17:34

‘대중남미 올해 무역흑자 80억달러 전망’-KOTRA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올해 우리나라의 대 중남미 수출이 110억달러를 웃돌면서 이 지역과의 교역을 통한 무역흑자가 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일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자'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대 무역흑자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에 대한 올해 수출이 작년보다 17%가량 증가하는 반면 수입은 9%정도 감소, 무역흑자가 약 31% 증가한 8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정부의 올해 전체 무역흑자 목표(100억달러)의 80%에 해당되는 규모다. KOTRA는 특히 베네수엘라의 경우 전자주민등록증 등 국가전산망 입찰에서 우리업체의 수주규모가 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이버상의 건설'이랄 수 있는 시스템통합(SI) 수출이 올해 중남미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동차 및 부품, 각종 플랜트 등을 꼽았다.
KOTRA는 보고서에서 "중남미가 견조한 성장을 유지하면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2005년 미주자유무역지대(FTAA)의 창설에 대응할 때"라고 지적했다.
KOTRA는 이와 관련, 현지투자 진출확대, 중남미 국가들과의 쌍무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추진,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실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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