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13:29

OOCL 창업자 손자 둥리준 CEO 퇴임

양즈젠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홍콩 선사 OOCL의 모회사 OOIL은 둥리준(董立均·55) 공동 대표이사(CEO)가 내년 1월1일자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비상임 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둥리준은 홍콩 특별 행정구의 초대 행정장관을 지낸 둥젠화(董建華)의 장남으로, OOCL 창업자인 둥하오윈(董浩雲)의 손자, OOCL 전 회장인 둥젠청(董建成)의 조카다.

2012년 7월 OOCL CEO로 취임했으며 중국 선사 코스코에 OOCL이 매각되면서 지난해 8월부터 코스코 출신 양즈젠(楊志賢)과 공동으로 CEO를 맡아왔다. 

둥의 퇴임으로 양즈젠이 단독으로 대표직을 행사하게 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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