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3 09:42

케미컬선사 합종연횡 활발

시황 부진·니즈 변화


화학제품선사의 인수합병(M&A)과 업무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 공급과잉에 따른 시황 침체가 주요 원인이다.
 
일본 MOL의 자회사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OL케미컬탱커는 덴마크 동종선사 노르딕탱커스를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 출신 이단오퍼가 소유한 싱가포르선사 이스턴퍼시픽쉬핑은 BW그룹의 석유화학제품선(케미컬선) 13척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이후 시황 부진으로 케미컬선사의 M&A와 공동운항(풀운항) 등의 업무제휴가 표면화된 건 7차례에 이른다. 공동운항 등으로 선대를 확장하면서 배선 효율을 높여 비용을 줄이고 과당경쟁을 줄인다는 목표다.

태평양-중동항로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MOL케미컬은 대서양남미항로가 주력인 노르딕탱커스를 인수해 글로벌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영국 클락슨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탱크선의 표준선형인 1만9999t(재화중량톤)급 선박의 1년짜리 정기용선료는 일일 1만2750달러다. 2016년 평균 1만5496달러에 견줘 2750달러 하락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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