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4 14:38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 앞으로 전자금융, 정보기술보안, 전자카탈로그,
전자문서 분야가 KS(국가표준) 규격으로 표준화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제적 호환성을 띤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이런 분야에서 ISO 국제표준과 일치하는 KS규격 540개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전자금융, 정보기술보안, IC형 스마트카드, 멀티미디어 동
영상 등 8개 분야의 산업표준화심의전문위원회를 국제전문가로 대폭 개편, ISO 국제
표준 규격제정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KS를 제정.보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산자부는 특히 전자상거래 보안을 위해 올해 정보기술보안 평가기준인 ISO 1540
8을 KS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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