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16:14

미국선급, 현대중공업 FLNG·FPSO 설계 기본승인

FLNG 기존 선형에 비해 비용 80% 절감 가능


미국선급협회(ABS)는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심해 FLNG(부유식 LNG 생산저장설비) 선체 설계와 차세대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 표준 설계를 기본승인(AIP)했다고 23일 밝혔다.

AIP를 취득한 FLNG는 상부구조물을 강화하고 독(선거)에 들어가지 않고 최대 25년간 운전이 가능한 선체 설계를 채택했다. 비용도 기존 선형의 80% 정도로 줄일 수 있다.

심해 FLNG는 저장 능력 약 20만㎥로, 연간 생산량은 250만t이다. 화물창은 멤브레인(GTT 마크 III) 방식을 탑재한다. FLNG 선형 확대를 추진 중인 현대중공업은 북미 지역을 타깃으로 한 연안용 선형 개발도 ABS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차세대 FPSO는 서아프리카 해상사업을 목적으로 개발했다. 상부구조물에 표준화된 디자인을 채택해 공사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