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09:52

일본 조선 7월 수주량 58만t…전년比 41%↓

수주척수 전년 대비 1척 증가



일본선박수출조합이 14일 발표한 7월 수출 선박계약 실적은 58만GT(30만CGT=표준 화물선 환산톤)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CGT 기준 21% 감소)했다.

선가는 상승 기조에 있지만 전년의 반동 감소의 영향과 함께, 환율의 전망이 서지 않으면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 보유 공사량은 척수 기준 501척으로 6월 말 496척을 15척 넘어섰다.

7월 수주 척수는 전년 동월 대비 1척 증가한 18척이었다. 선종별 내용은 핸디사이즈 벌크선 7척 ▲핸디막스 벌크선 4척 ▲파나막스 벌크선 2척 ▲철광석 운반선 1척 ▲프로덕트(석유제품)선 2척 ▲케미컬선 1척 ▲LPG(액화석유가스)선 1척 등이다. 해외 선주 대상 순수출선의 수주는 없었다.

18척의 계약은 모두 현금 지불로 톤수 기준 계약 형태별 내용(점유율)은 엔화 33%, 외화 66%였다. 납기별 내용은 2019년도 48%, 2020년도 51%다.

수출선의 준공량을 나타내는 7월 통관 실적은 36만GT(19만CGT)로, 4개월 만에 40만GT를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CGT기준 61%감소)로, 통관 척수는 14척 감소한 11척으로 감소했다.

7월 말 수출선 보유 공사량은 501척 2553만GT(1180만CGT)였다. 1년 전의 499척 2754만 GT(1287만CGT)를 톤수 기준으로 밑돌았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romise 01/14 02/08 Sinokor
    Gfs Giselle 01/15 02/13 T.S. Line Ltd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Valentina 01/14 02/12 HMM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