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옵티마린은 자국 양식사업자와 3500㎥급 신조 활어운반선 4척에 선박평형수처리 장치를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자는 자국 해운왕 존프레드릭센이 이끄는 머린하베스트와 솔스타드파스타드(Solstad Farstad)가 합작 설립한 DESS아쿠아컬처다. 4척은 터키 조선에서 건조돼 내년과 내후년(2020년)에 2척씩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옵티마린은 최근 노르웨이 가스선사인 솔뱅, 일본 고요가이운(興洋海運), 터키선사 베식타스쉬핑 등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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