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18:48

7월 日 방문 크루즈여객 전년比 23%↑

1~7월 누계 135만 돌파
일본 국토교통성항만국은 최근 크루즈선을 이용, 7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크루즈 여객 수(속보치)를 공표했다.

7월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29만7000명이었다. 1~7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35만8000명이었다. 일본을 방문하는 크루즈 여객 수가 이 정도 수준이라면, 과거 최다였던 2016년 실적(199만 2000명)을 10월 중에 돌파할 기세다.

국토교통성은 구미 대형선사의 중국 발착 동북아시아 주유 크루즈에서 일본 기항이 급증하면서, 2016년 7월부터 일본 각지 항만에 방문하는 일본내외 크루즈선의 기항 수를 ‘재팬·크루즈·리포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해왔다. 속보치로 매달 중순에 전월 실적을 공표하며, 아울러 첫 기항 등 해당 월의 다양한 토픽을 항별로 해설했다.

이달부터 공표하는 일본 방문 크루즈 여객 수도 ‘재팬·크루즈·리포트’라는 제목이 붙는다. 다만 기항 수와 달리 매월 초에 전전달 속보치(개수)와 1월부터 해당 월까지의 누계를 포함시킨다.

월별 일본 방문 크루즈의 여객 수를 공표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항만국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결정하게 됐다. 법무성 입국 관리국의 조사 협력으로 그 결과를 정리해 알려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KOPE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Hangzhou 01/18 03/09 MSC Korea
    Speed 01/25 03/16 MSC Korea
    TBN-MSC 02/01 03/24 MSC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FREEPOR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Bosphorus 01/16 02/23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