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천향토기업 우련은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체질개선과 혁신’을 통한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우련통운㈜ 배요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계열사 및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배요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원적인 체질개선과 혁신을 통해 물류기업으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정기인사 발표 및 임명장 수여식과 장기근속·친절 사원 포상도 진행됐다. 이어 임직원 간 눈맞춤 소통 인사를 끝으로 시무식이 마무리됐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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