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17:25

‘컨’ 계선 수요 상승세로 100만TEU 돌파

컨테이너선의 계선이 8월 들어 다시 100만TEU를 넘어섰다. 프랑스 해운조사기관 알파라이너가 정리한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계선 규모는 296척으로 101만9937TEU였다. 컨테이너선의 계선은 초봄부터 감소세였으나, 성수기에 접어들어서도 저조한 물동량의 영향으로 다시 상승했다.

특히 파나마 운하 확장 영향으로, 기존 파나막스형 계선이 증가세다.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선복량에서 차지하는 계류선의 비율은 8일자 TEU기준 5%로, 7월25일 시점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선형별 계선 척수는 500~999TEU 49척, 1000~1999TEU 49척, 2000~2999TEU 55척, 3000~5099TEU 98척, 5100~7499TEU 27척, 7500TEU 이상 18척이었다.

2주 전에 비해, 소형선(1000~1999TEU), 파나막스형 등 중형 선형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특히 4000~5100TEU 파나막스형이 많았다. 대부분 용선처를 찾지 못한 선주들의 보유선이다. 하절기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계선이 증가하는 것은 미국발 리먼쇼크 이후인 2009년 이래 처음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1/20 CMA CGM Korea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5 PIL Korea
    Express Athens 11/01 12/11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1/01 12/20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ISUR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2/04 CMA CGM Korea
    Cma Cgm Cape Cod 11/04 12/10 CMA CGM Korea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0/28 11/05 Pan Con
    Sky Rainbow 10/29 11/07 KMTC
    Pegasus Proto 10/29 11/07 H.S.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