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1 19:44

8월 운임인상 실효성 약해 재차 운임인상 계획 - 구주항로

구주 수출항로는 지난 8월 운임인상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후문과 함께 11월
중 재차 운임인상 계획도 흘러나오고 있어 선사나 하주 모두 긴장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고유가시대를 맞아 기름을 많이 쓰는 석유화학제품을 비
롯한 일부 제품들의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대 구주 수출에 비
상이 걸렸다. 또 8월과 9월은 휴가시즌과 추석이 겹쳐 조업기간 단축으로
물량이 감소했으나 10월중순경부터는 물량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유가급등과 함께 유가할증료의 인상이 전망됐던 구주항로는 아직
이렇다할 인상 계획은 없는 것으로 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구주지역으로 나간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2만5백35TEU로 전월에 비해 200TEU정도 줄었다. 이는 8월이 계절적으
로 여름 휴가 피크시즌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이 4천2백79TEU로 단연 선두를 지켰고 P&O
네들로이드가 2천1백TEU, 현대상선이 1천9백1TEU, 머스크-시랜드가 1천8백6
4TEU를 각각 기록했다. 조양상선은 1천39TEU, 하파그로이드는 1천1백73TEU,
MOL은 1천42TEU를 각각 기록했다.
지중해의 경우 서지중해는 5천3백29TEU로 전월보다 늘었으나 동지중해는 6
천8백24TEU로 전달보다 감소했다.
서지중해의 경우 P&O네들로이드가 1천1백65TEU로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했
고 동지중해는 ZIM라인이 1천8백52TEU로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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