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14:38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재공모

해수부, 사업성 확보에 유리한 조건 반영
▲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토지이용계획안

해양수산부(해수부)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를 재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5월3일부터 9월29일까지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엔 28만6000㎡ 규모의 재개발 대상구역에 인접한 배후도심 상권과의 조화를 중점으로 추진된다. 해당 지역의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여가·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활기찬 도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작년 4월 사업시행자 공모 시 사업대상지의 토지 임대방식과 높은 공공시설 비중 등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민간 참여업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재공모를 통해 부지 매각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시설 비중 축소 및 인천시 창조도시재생사업과 연계 등 사업성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반영했다.

관심 있는 사업자나 기관은 공모지침서를 참고해 사업참여의향서(6월 2일 17시 마감), 사업계획서(9월 29일 17시 마감) 등을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향후 재개발 사업지구에 시민창작센터, 영화관, 선상박물관 등 집객 능력이 있는 시설이 유치되고 인근 상권의 위축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도 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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