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2 13:26

강원권 항만, 1분기 물동량 전년比 2.7% 감소

동해 묵호항 770만2천t 기록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작년 동해 묵호, 속초, 옥계, 삼척, 호산항에서 처리한 화물이 1261만3천t으로 전년대비(1296만1천t)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청에 따르면 시멘트 수출 및 유연탄 수입 물량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석회석과 무연탄은 전년대비 1.7%, 42.1% 증가한 반면 시멘트와 유연탄은 전년대비 각각 6.1%, 1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증감 사유는 무연탄은 발전소 및 시멘트 공장의 수요량이 늘고 상대적으로 유연탄 보다 저렴해 수입이 늘어 증가했고 석회석은 포항, 광양, 당진(포항제철 및 현대제철)으로 물량이 늘어 소폭 증가됐다.

반면, 시멘트는 외국 업체와 가격 경쟁으로 물량이 줄었고 유연탄은 발전소 및 시멘트 공장의 재고확보가 완료돼 감소됐다.

또 컨테이너선은 총 7회 운항에 1428TEU(적1028, 공400)를 수송했다.

한편, 동해 묵호항은 외국 업체와 가격 경쟁으로 시멘트 수출 감소, 발전소 및 시멘트 공장의 유연탄 재고 확보로 인한 수입 감소로 전년대비 7781천t 보다 1.0% 감소한 7702천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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