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홋카이도 주요 7개항만의 외항 컨테이너 처리량이 오랜만에 성장세로 전환했다.
홋카이도운수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홋카이도 주요 7개항의 외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 늘어나며 10개월만에 플러스 성장했다.
12월 내항 페리 수송 인원은 3% 증가하면서, 2개월 만에 플러스성장했다.
육상운송은 내항(주요 7항)은 7% 증가, 외항은 11% 감소했다. 카페리는 해협 항로가 0.5% 감소, 중·장거리 항로는 1% 감소했다. JR화물은 2% 증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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