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무역협회 박기출 회장(좌), 울산항만공사 강종열 사장(우)이 환담을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계한인무역협회 박기출 회장이 25일 오후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강종열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박 회장의 방문은 지난 23일 울산항만공사가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을 울산신항 배후단지 건설현장에 초청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것에서 비롯됐다.
강종열 사장은 세계 한인무역인들의 적극적인 울산항 진출을 독려하며 “울산항 배후단지는 100% 울산항만공사 자체재원으로 건설된 배후단지로, 인근에 울산신항컨테이너터미널 및 울산신항 북측안벽이 위치해 있어 물류⋅제조업이 입주하기에는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관심 기업에 대한 1:1 상담을 통해 울산항 입주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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