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0 10:08

동해항, 크루즈·여객물류 키운다

10년간 1조8천억원 투입
동해시가 해양수산 분야 미래비전을 위한 구체적 추진과제 및 전략을 담은 `동해시 해양수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해양수산 발전계획은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과 향후 10년간 동해시의 해양수산 분야를 효율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해양수산 환경변화와 새로운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인 해양수산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변모하는데 초석이 되는 미래비전과 기본 목표, 정책환경과 여건 분석, 분야별 발전 전략, 단위사업 및 투자계획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2025년까지 7개 분야 67개 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1조8579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동해항을 크루즈 및 여객 물류 중심의 항만으로 육성하고 경관관리의 체계화와 함께 망상해변을 전 국민 해양 휴양지를 조성하고 수산업 및 양식 어업 분야는 연간 5500톤 이상 생산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대게산업 등 수산물 경쟁력과 어촌환경 개선을 극대화 해 나가고 어업경영 안정 지원으로 어업인 소득 창출 등 어촌 민생경제 안정과 미래를 선도할 어업인 육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병래 시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시책은 물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원 개발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5 01/24 Hyopwoon
    Samoa Chief 01/03 01/31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rillion 12/06 12/19 HMM
    Northern Jubilee 12/10 12/22 MSC Korea
    Ym Triumph 12/13 12/26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afety 12/03 01/03 HMM
    Clemens Schulte 12/05 12/30 MSC Korea
    One Mission 12/08 01/0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