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기업 우련통운(대표이사 배요환)이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일 우련통운은 본사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전개하는 ‘희망풍차 나눔 캠페인’ 동참을 알리는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풍차 나눔 캠페인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나눔 프로그램으로 우련통운은 지난 1월부터 정기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우련통운 관계자는 “우리 우련통운이 인천에서 70여년간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이웃들로부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했으며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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