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역 회사 포트아메리카는 19일 오클랜드항의 터미널 ‘아우터하버터미널(OHT)’의 차지권을 반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반환은 터미널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케이라인의 자영 터미널 ITS 등과 전략적 제휴를 진행함과 동시에, 타코마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각 항에 대한 투자에 주력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클랜드항과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OHT는 차지권 반환 후, 60일의 유예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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