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2 10:53

국내 'O2O' 전문가 한자리 모인다

SCG, 대한민국 O2O 전략과 발전방향 주제로 컨퍼런스 열어

O2O(Online to Offline) 기반 B2C(Business to Consume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O2O 시장은 현재 15조원 규모에서 향후 2년 내 30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셜 컨설팅 그룹 SCG는 O2O 시장 확대에 따라 ‘대한민국 O2O 전략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이달 26일, 27일 오후5시 대치2문화센터와 대치4문화센터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CG 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O2O 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6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하는데 의의를 둔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종합 모바일 ▲IoT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플랫폼 ▲정보통신 ▲오픈마켓 ▲홈쇼핑 ▲벤처 등 8개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가 참석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O2O 전략을 설명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 정윤상 팀장은 ▲홈쇼핑 패러다임의 변화(옴니채널)를, 11번가 전광일 팀장은 ▲온‧오프라인 커머스 물류관리 전략을, 카카오 윤영준 셀장은 ▲O2O의 시작,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전망이다. 이밖에도 얍 부사장, SK플래닛 권순종 매니저, 옐로O2O L-컨설팅 부문 김현모 부대표, KTis 김용운 부장, 씨온 안병익 대표 등이 발표에 참석한다.

고영은 SCG 대표는 “O2O는 우리들의 삶에서 움직이는 곳마다 소통이 가능하게 만들고, 정보에 실체성과 신뢰성을 부여해주며, 탐색, 선택, 관리의 신속성으로 고객 1:1 맞춤 관리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직접거래가 가능하고 왜곡된 중계구조가 제거된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사무국(02-780-499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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