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29일 수요일 오전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6월 강남구 삼성동에서 송파구 가락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 후 처음 있는 지역 봉사활동으로, 공단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약 1시간 동안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 사이의 거리 인근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등 길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인턴은 “공단에 입사하여 처음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만들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공단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구사옥(강남구 삼성동)에서 펼친 길거리 정화활동 ‘I Love Clean 강남’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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