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0 09:33

CJ대한통운, 불우이웃에게 나눔을

아름다운가게와 바자회 가져

CJ대한통운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 기증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가졌다.

CJ대한통운은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을 비롯해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CJ대한통운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바자회에서는 CJ대한통운 본사 및 전국 지사와 사업장 임직원들이 지난 한달여 간 기증한 5천여 점의 의류, 도서, 전자제품 등 기증품이 판매됐다. CJ대한통운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판매와 전시 등을 도왔다.

이날 CJ대한통운 택배 강서지점의 김홍식 과장은 개인 최다인 186점의 물품을 기증,‘기증왕’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 과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 보던 책들이 깨끗해서 버리기 아깝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면 좋을 것 같아서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연말연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나눔보따리’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CJ대한통운은 이날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협약식’을 맺고 자원 재순환형 사회적 기업 활동에 동참해 각종 나눔 사업을 협업하는 등 지속적 협력관계를 갖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재활용의 선순환 사업 의의에 공감하고 동참하게 됐으며, 회사 차원에서 물류업계 환경 지키기와 착한 소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사랑의 택배’ 사업, 중증장애인 휠체어 수리 프로젝트인 ‘달려라 전동이’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택배 배송에 전동 카트, 자전거 등 친환경 장비를 도입하고 폐도로 부지를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림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물류업계 환경 지키기와 나눔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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