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상보험사인 UK P&I클럽은 한국 시장을 전담할 김정숙 선임 언더라이팅(계약 인수)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4일 런던 본사에 합류한 김정숙 전무는 윌리엄 베버리지(William Beveridge) 최고언더라이팅책임자(CUO)와 아시아·태평양 경영진. 김 전무는 향후 회사의 언더라이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고 한국 시장 기반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국보험협회(CII) 정회원이자 변호사인 김 전무는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서 보험 중개, 언더라이팅. 법무 분야를 아우르며 30년을 넘는 경력을 쌓았다. 선주배상책임보험(P&I)과 계약분쟁비용보험(FD&D)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윌리엄 베버리지 UK P&I CUO는 “김정숙 전무의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당사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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