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화물 전문기업 지엘에스코리아가 북한이탈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돕고자 여명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엘에스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엘에스코리아 인창혁 대표이사와 최원영 상무를 비롯해 회사 임직원, 여명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엘에스코리아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여명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며 올해로 4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학업 환경 조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명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과 생활 적응, 진로·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엘에스코리아는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직장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인창혁 대표이사는 “한 번의 도움보다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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