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14:32

신간/ 김학소 교수 <해양강국 국가 대전략> 출간

대전환기 맞아 부산 해양시대 의미 짚어


우리나라의 해양수도 건설과 북극항로 개척,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등 해양 패권을 두고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해운항만 및 해양 분야 권위자인 청운대학교 김학소 교수가 신간 <해양강국 국가 대전략>을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시작되는 글로벌 해양 대전략의 완성』이란 부제를 단 신간은 우리나라가 해양부국을 넘어 해양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과 정책을 다양한 통계와 데이터를 토대로 제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을 지낸 뒤 청운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저자는 신간에서 24조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해양시장이 탈탄소, 디지털 전환, 지정학적 격변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 해양 석학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대전환기 속에서 ‘부산 해양시대’가 갖는 시대적 의미를 해설했다. 특히 일상화된 공급망 위기 시대를 맞아 해양 정책을 산업의 관점이 아닌 국가 안보 전략의 핵심축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조선·항만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가졌음에도 금융 법률 데이터 같은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상실한 한국 해양력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근원적인 문제점과 개발해야 할 잠재력이 무엇인지 각종 통계지표를 근거로 명확히 제시한다.

한편으로 해운·항만·물류·조선·수산·해양관광·해양신산업 등 7대 핵심 산업이 어떻게 각자의 한계를 돌파하고 글로벌 시장의 ‘참여자’에서 ‘지배자’로 거듭날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제안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강국 전략의 핵심 허브로 삼아야 하는 이유를 지정학적 관점에서 해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세계 최고의 배를 만들고, 세계적 항만을 보유하며, 세계 4위의 선대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이 왜 아직도 진정한 해양강국이 되지 못하고 있느냐”는 근원적 질문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라고 밝힌 김학소 교수는 “디지털과 탈탄소라는 새로운 가치와 기술 표준을 선점하려는 21세기의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맞아 이 책이 그 위대한 항해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이자, 흔들림 없는 전진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2026년을 대한민국이 진정한 해양강국으로 출항한 원년(元年)으로 기억하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적었다. 

신간은 바다를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정부 당국자와 해양 분야 종사자들이 참고할 훌륭한 정책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간 구입은 코리아쉬핑가제트 마케팅팀(☎ 02-3703-6334) 또는 누리집(www.ksg.co.kr) ‘구독&온라인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해양강국 국가 대전략
▲김학소 지음
▲코리아쉬핑가제트 펴냄(468쪽, 2만5000원)
▲구입 문의: 코리아쉬핑가제트(☎ 02-3703-6334)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alaxy 07/22 09/25 BEN LINE
    One Maestro 07/28 08/25 ESL
    Gfs Galaxy 07/28 08/25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alaxy 07/19 08/12 Tongjin
    Gfs Galaxy 07/19 08/12 Tongjin
    Gfs Galaxy 07/22 08/25 BEN LINE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Mundra 07/11 08/01 Doowoo
    Seaspan Brilliance 07/14 08/05 Sinokor
    Gsl Melita 07/17 08/05 BEN LINE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08 07/19 08/25 Wan hai
    Ling Yun He 07/20 09/07 KWANHAE SHIPPING
    Gfs Galaxy 07/22 08/29 SOFAST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7/31 08/28 Hyopwoon
    Westwood Rainier 08/08 09/04 Hyopwoon
    Suva Chief 08/14 09/11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