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HMM과 일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대만 양밍으로 구성된 프리미어얼라이언스는 아시아와 북미 동안을 연결하는 EC3 항로에서 중국 닝보을 기항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태국 램차방 사이의 중간 기착지에 닝보를 추가함으로써 중국 기항지를 기존 톈진 칭다오와 함께 3곳으로 늘렸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을 경유해 미 동안을 들른 뒤 파나마운하를 거쳐 다시 아시아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새로운 행선지는 톈진(신강)-칭다오-부산-닝보-램차방-까이멥-싱가포르-콜롬보-희망봉 경유-뉴욕-잭슨빌-서배너-찰스턴-만사니요(멕시코)-파나마운하 경유-톈진 순이다.
HMM이 운항하는 <페리도트>(HMM PERIDOT>호는 오는 9월19일 부산항을 출항한 뒤 이튿날 인 20일 닝보항에 첫 입항할 예정이다. 선사 측은 북중국 취항을 늘려 현지 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