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고, 보전하는데 앞장선 2014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가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해단식을 가졌다.
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는 지난 5월 발대식 후 8개월에 걸쳐 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번 아라미 가운데 성실한 활동으로 대국민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전파하는 데 기여한 우수활동자 5명을 2015년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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