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7 18:18

​인천교통공사, 철도산업 비리척결 앞장

“투명성 확보 위해 앞장설 것”
인천교통공사는 27일 공식자료를 통해 철도산업의 비리척결을 위해 비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입찰의 투명성, 발주 및 구매의 공정성, 구매품의 신뢰성 확보 등을 최우선 당면과제로 선정해 최근 관련규정 개정 등을 완료했다.
 
공사는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철도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물품의 입찰참가자격 사전등록제 시행 ▲입찰공고시 구매기술규격서 사전 공개 등을 추진하고,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구매발주사업 평가시 평가위원의 2/3이상 외부위원 위촉 ▲구매제도 개선위원회 구성 운영 ▲퇴직자 재취업 제한규정 위반업체 적발시 3년간 입찰제한 ▲전관예우 차단을 위한 퇴직자의 설계・용역 참여시 감정항목 신설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구매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관련규정에 ▲위변조 시험성적서 제출업체의 영구 입찰제한 ▲시험성적서 재검증 제도 및 연1회 정기검사 시행 ▲해외부품의 원제작사 직거래 확대 등의 시행 근거를 마련했다.
 
오홍식 사장은 “최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의 근원은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성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공사내 각종제도와 규정을 정비해 도시철도 안전운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철도산업 비리척결에 전임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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