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국가관리연안항인 연평도항과 용기포항 항만개발사업으로 공유수면 중 토지화된 항만시설부지에 대해 지난 7월25일 지적측량을 착수해 6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측량으로 신규등록될 토지는 연평도항 9만2620.5㎡ 8필지, 용기포항 3273.9㎡ 1필지 등 총 9만5894.4㎡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향후 금년 말까지 소유권 보존등기와 국유재산 등록으로 항만시설물 관리 및 부지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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