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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4-10-24 17:50
현대로지스틱스 신용등급 ‘청신호’
나이스신용평가, 현대로지스틱스 장기신용등급 BBB+로 상향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로지스틱스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등급전망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올렸다.
이번 등급 조정은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계열지원 부담 경감과 신인도 제고 전망,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전망, 안정적 영업기반 및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한 양호한 영업실적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나이스신평 측은 “현대로지스틱스는 국내 택배시장에서 전국적인 영업망을 기반으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육상운송산업의 높은 경쟁강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수익창출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주 변동에 따른 신인도 제고 및 영업외적 자금 부담의 완화 또한 사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조정은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계열지원 부담 경감과 신인도 제고 전망,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전망, 안정적 영업기반 및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한 양호한 영업실적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다.
나이스신평 측은 “현대로지스틱스는 국내 택배시장에서 전국적인 영업망을 기반으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육상운송산업의 높은 경쟁강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의 수익창출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주 변동에 따른 신인도 제고 및 영업외적 자금 부담의 완화 또한 사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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