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1 10:31

대한항공, 란 페루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10월 21일부터 7회 공동 운항
대한항공이 오늘부터 란 페루항공과 함께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 노선의 주 7회 공동운항을 시작한다.

인천~로스엔젤레스 구간은 대한항공이 운항하고 있으며, 로스엔젤레스~리마 구간은 란 페루항공이 운항하게 된다.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 구간의 출발편은 매일 오후 8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10분에 로스엔젤레스공항에 도착, 오전 0시 15분에 로스엔젤레스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55분에 리마 국제 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매일 오후 12시 40분에 리마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 20분에 로스엔젤레스공항에 도착, 오후 11시 30분에 로스엔젤레스공항을 출발해 이틀 뒤 오전 4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그 동안 잉카문명의 중심지 리마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은 인천~로스엔젤레스, 로스엔젤레스~리마 각 구간별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공동운항 협력으로 페루 리마를 방문하는 대한항공 승객들은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 전 구간에서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여행객들의 편의가 대폭 높아지게 됐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란항공을 비롯해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중국 남방항공 등 총 29개사와 모두 186개 노선에 대한 공동운항을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