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6 19:55

「컨」디스포잘 물류서비스 중심역할 되도록 진력

중고 컨테이너 판매 전문업체인 한라컨테이너(대표 조성주)가 5월 1일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지난 해 처음 업무를 개시하여 20피트 컨테이너 5백개, 4
0피트 컨테이너 4백개 등 총 9백개를 판매하여 컨테이너 디스포잘(Disposal
)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라컨테이너 조성주 사장은 16년간 컨테이너 제작 및 관리업무를 바탕으로
직접 수리 및 영업을 도맡아서 처리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물론 힘든 부분
도 많았다고 언급했다.
“화주에게 좋은 품질의 컨테이너 공급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작업을 하느
라 몸이 피곤하기도 하고 러시아쪽에 잘못 인도되어서 클레임이 들어 온 적
도 있지만 보다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한번 나간 컨테이너에 대해선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 조 사장은
앞으로 고객을 위해 서비스 개선에 진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요즘은 또 운송까지도 일괄적으로 처리돼야 함으로 판매는 물론 수리 및 공
급이 원활히 진행돼야 진정한 디스포잘 업체로서 인정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
현재 한라컨테이너는 동래철도 CY내에 넓은 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Repair부
분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조성주 사장은 아직까지 시장조사 부분이 취약해
서 인원을 늘리고 이를 보완해 궁극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홈페이지도 이미 개설돼 있고 이를 적
극 활용한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현재 ZIM라인을 비롯 포워딩 및 선사에 거
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창립 1주년을 맞은 회사로선 짧은 기간에 급성장한 한라컨테이너는 다소 생
소하게 보이는 물류의 한부분을 차지하는 컨테이너 디스포잘도 좋은 서비스
로 물류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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