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0 17:44

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그리기 시상식 개최

그림 총 210점 접수… 대상 전서호, 정예준 어린이

평택항 마린스타 주인공이 나왔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회 평택항 마린스타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바다와 관련 자유주제로 21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그림 솜씨를 뽐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독창성, 예술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11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평택시 원정초등학교 전서호양과 꽃마리어린이집의 정예준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9명에게도 상장과 상품이 돌아갔다.

한국소리터 허진 예술 총감독은 입상작품에 대한 종합심사평을 통해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표현력과 창의성에 박수를 보낸다. 수상한 모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며, 인근의 문화시설이 부족해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실정인데 무료영화 상영, 음악회 등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품은 6월부터 평택항 홍보관과 한국소리터 갤러리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