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11:32

경기도-경기평택항만公, 中 ‘컨’ 화물유치 나서

다롄·천진서 평택항 포트세일 실시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중국발 평택항 컨테이너 화물유치에 나선다.

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다롄과 천진에서 평택항 컨테이너 화물유치를 위한 포트세일을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은 중국 현지 선·화주 및 항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 평택항 세일즈를 통해 신규 화물 창출과 이용증대를 이끌기 위해 이뤄졌으며 다롄과 천진에서 현지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가 개최되고 각 항만간의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방안 협의와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그간 세일즈를 진행하면서 다롄 현지 평택항 이용의사가 있는 잠재고객을 확보했으며 이번 세일즈를 통해 평택항의 이용이점과 물류경쟁력을 적극 홍보해 컨테이너 물량 유치와 대중국 교역 최적항만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에 있어 물류 경쟁력이 빼어나다. 이번 포트세일을 통해 중국 현지 고객확보는 물론 양국 항만의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해 상호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대중국 교역 확대를 위한 포트세일 강화는 물론 신시장 개척 통한 신규화물과 항로개설을 위한 포트세일즈를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